계절상품 출고조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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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계속 부진상태인 간접세수확보를 위해 부진 품목에 대한 과 표를 대폭 인상한데 이어 10개 계절상품에 대한 출고조사에 나섰다.
12일 국세청에 의하면 성수기를 맞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계절상품의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가격조작 등의 단속을 겸하고있는 이번 조사대상품목은 ▲귀금속류 ▲가구 류 ▲건재 ▲「프로판·가스」▲추동 복지 ▲난방기구 ▲전기용품 ▲생우피 ▲면사 ▲「나일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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