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에도 바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박동순특파원】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9일 무인 탐측기 「금성 8호」위성의 금성 관측 결과 금성 표면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는 대체로 없고 태양 광선이 흡수되고 대기 중에 약간의 「암모니아」가 있으며 바람이 불고 지면은 화강암에 가까운 토사로 돼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