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중앙윤리위원장에 최균 광주병원장 위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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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최 균 광주병원장이 위촉됐다.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의협 대의원회 제11차 운영위원회 회의석상에서 대의원회 운영위원 및 의협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번 위원장 위촉은 손영수 위원장이 지난 10월 14일 사퇴함에 따른 것이다. 제12차 중앙윤리위원회에서 공석인 중앙윤리위원장에 최균 위원장이 호선됐다.

최균 위원장은 현재 광주병원(광주광역시 소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균 위원장은 “회원들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중앙윤리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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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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