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석유·개스 개발에 미 회사서 30억불 투자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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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18일 AP동화】미국의 대규모 석유기업인 「옥시던틀」석유회사는 지난 14일「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의 석유 및 천연「개스」 자원개발을 골자로 한 미·소간 전후최대의 상호과학기술협정을 조인했는데 이 협정을 체결한 「옥시던틀」회사사장 「아먼드·해머」박사는 이 협약이 향후 5년에 걸쳐 미국이 「시베리아」 각종 자원개발을 위해 약 3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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