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5일 열린 실업야구 2차 리그 12일째 경기에서 라이벌인 해병대에 4-3으로 신승, 8승5무1패로 3위에 올랐다.
분패한 해병대는 11일째 야간경기에서도 한일은에 8-3으로 져 4위로 밀려났다.
육군-해병대의 경기는 타이와 역전으로 팽팽한 경기로 진행됐는데 8회 초 육군의 박용진이 좌월 1백10m의 솔로 홈런을 날려 결승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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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5일 열린 실업야구 2차 리그 12일째 경기에서 라이벌인 해병대에 4-3으로 신승, 8승5무1패로 3위에 올랐다.
분패한 해병대는 11일째 야간경기에서도 한일은에 8-3으로 져 4위로 밀려났다.
육군-해병대의 경기는 타이와 역전으로 팽팽한 경기로 진행됐는데 8회 초 육군의 박용진이 좌월 1백10m의 솔로 홈런을 날려 결승점을 얻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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