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전두환 전 대통령, 한정판 시계에 숨겨진 비밀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 40회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로 인해 공매에 나온 물건들을 살펴본다.

이번 공매에 나온 물품은 보석 108점과 시계 4점이다. 1999년도에 생산된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 시계에 관심을 보였다. 먼저 강용석은 100주년 한정판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인 숫자판의 비밀에 대해 “썰전 제작진이 감정사와 통화한 결과, 까르띠에 부티크 본점이 프랑스 파리 뤼드라뻬 13번가에 있기 때문에 100주년 한정판 시계에는 숫자판에 12라는 숫자 대신 13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시계나 보석류에 관심이 없는 이철희는 숫자판 속 13이라는 숫자에 대해 “이거 오타난 거 아니었어?”라며 의문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썰전’ 제작진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한정판 시계와 관련해 감정사와 취재한 내용은 28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