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TV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옛것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바이벌」시켜 감화에 젖게 하는 TBC-TV 『노래의 고향』 (매주 목요일 밤 8시 20분) 22일 「프로」엔 황해 백설희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출연, 지난 시절의 잊지 못할 장면들을 재현시킨다.
악극단시절의「에피소드」를 촌극으로 엮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백설희씨의 「히트·송」『차이나타운』『아리랑목동』 그리고 황해씨가 부르는 『꿈꾸는 백마강』『선창』등이 옛 추억을 더듬게 해줄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