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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예술제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국모협회주최 제3회 국악의 날 국악예술대제전이 17일∼19일(낮12시30분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국악의 날은 민족주체의식의 확립과 전통음모의 발전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제 3회를 맞는 이번 제전에는 전국국악인이 한자리에 여 판소리와 각도 민요·고전무용·농악 등을 공연한다.
프로그램은 전원이 등장하는 서창과 고전 무용으로 『꽃피는 동산』과 『태극기』, 남도창으로 『뱃노래』 『단오놀이』 『흥부전』 입체창, 경서도창으로 『산타령』 그리고 민요합주·가야금병창 등의 기악과 줄타기·농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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