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가 분당서울대병원 주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2월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 혁명’ ‘헬스케어 3.0’ 등 총 2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 혁명’ 세션(좌장 국립암센터 연구소 이승훈 소장)에서는 암과 같은 난치병 극복을 위한 노력이 빅데이터를 통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살펴본다. ‘헬스케어 3.0’ 세션(좌장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교수)에서는 미래에 헬스케어 분야가 빅데이터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예측하는 시간이다.
그 외에 빅데이터를 근간으로 한 국내외 의료 현장의 변화상을 짚어본다.
제1회 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
·일시: 12월 2일(월), 오전 11시∼오후 6시10분
·장소: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주최: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주관: 분당서울대병원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참가 신청: 11월 31일까지, 선착순 300명
·참가비: 사전 등록 3만3000원, 현장 등록시 5만5000원(부가세 포함), 점심제공
·접수 및 문의: healing.jhealthmedia.joins.com/bigdata/, 02-2031-1506, 담당: 이효봉 과장
·주요 연제 및 연자:
기조연설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병원장
[세션 1 : 보건의료분야의 빅데이터 혁명] 암 유전체 빅데이터의 활용과 바이오 창조경제(김열홍 한국유전체학회장) / 헬스 아바타(김주한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 / GE 혁신의료시스템의 미래(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대표이사)
[세션 2 : Healthcare 3.0] 헬스 IT 융합에 의한 파괴적 의료혁신(최윤섭 KT 경제경영연구소) / 진료현장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윤건호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U-헬스케어사업단장) / 병원 경영에 진료정보 활용방안(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 SKT 사례소개 / IBM 사례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