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첼리스트」「이와사끼·고오」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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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의 세계적「첼리스트」「이와사끼·고오」씨 (암기광·28)가 22일 하오2시25분 KAL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한「이와사끼」씨는 23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 「드보르작」작곡 「첼로」 협주곡등을 연주한다. 지휘는 임원식씨.
44년 대만에서 태어난「이와사끼」씨는 11세 때부터 음악공부에 들어가 60년에 제29회 일본음악 「콩쿠르」「첼로」부에 1위 당선한 뒤 혜성같이 「데뷔」 , 유명「쿵쿠르」를 휩쓸고 있는 신예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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