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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미전·포장 대전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한국포장대전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상오 경복궁 현대미술관에서 동시에 개막됐다.
이 달 말까지 2주일간 전시될 이번 미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덕성화학「디자이너」인 이 건 씨가 출품한 공업미술부문의 개폐식 간이식탁이 차지했으며 이밖에「알루미늄」굴 포장(「스트디오에이스」사 안정수씨 출품)과 촛대(서라벌예대 공예 과 3년 서용주씨 출품)등이 국회의장 및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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