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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성씨 동생 통화 조총련 거부로 실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에 있는 한필성씨는 12일 하오 「니홍·텔리비젼」(N-TV) 서울지사와 「삽보로·델리비젼」을 연결, 동생인 북괴 빙상선수 한필화와 통화하려 했으나 조총련 측의 거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날 조총련 측은 아직 일본에 머무를 일정이 남아있어 동경에 돌아가 기회를 봐 통화해 볼 수도 있다면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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