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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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연예인협회 연주분과위원회는 8일 상오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위원장에 고인옥씨를 선출했다. 회원 10명의 위임을 받은 대의원 1백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당초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던 여대영·강천희양씨가 사퇴함으로써 고인옥·김종태양씨가 표 대결을 벌였는데 고씨가 91대54로 당선한 것. 한편 유력한 분위장 후보였던 여대영씨는 연협 이사장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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