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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큰 인사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13일 하오 정성관 내무부차관을 의원 면직하고 후임에 정상천 강원도지사를, 강원지사에 최종완 서울시제2부시장을, 치안국장에 정석모 치안국공안담당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또 서울시경국장에 이건개 청와대사정보좌관실비서관을, 경전교장에 최정환 서울시경국장을, 치안국공안담당관에는 최석원 경전교장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장동식 치안국장은 이날 자로 의원면직됐다.

<약력>◇정 내무차관 ▲부산출신·40세 ▲부산대 ▲전북경비과장 ▲치안국 정보과장·수사지도과장 ▲전남·경남·서울시경국장 ▲치안국장 ▲강원지사
◇정 치안국장 ▲충남공주출신·42세 ▲서울대 법대·경전 ▲서울시경경무과장 ▲전남도경국장 ▲치안국경무과장 ▲동공안담당관(치안감)
◇최 강원지사 ▲강원강릉출신·44세 ▲서울대공대·미 「미네소타」 대학원 ▲서울시수도국장 ▲건설부 국립건설연구소장 ▲서울시제2부시장
◇이 서울시경국장 ▲평남평양출신·31세 ▲서울대법대 ▲사법대학원 ▲서울지검검사 ▲청와대파견근무 ▲동사정특별보좌관실 비서관(프로필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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