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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수장.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막중하고도 신성한책임을 떠맡고 있는 자리. 그래서 전국 15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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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년「경찰의 날」기념식
제29주년「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종로구세종로 삼일 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 박경원 내무부장관, 박현식 치안국장, 그리고 2천여 명의 경찰관과 내외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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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큰 인사이동
정부는 13일 하오 정성관 내무부차관을 의원 면직하고 후임에 정상천 강원도지사를, 강원지사에 최종완 서울시제2부시장을, 치안국장에 정석모 치안국공안담당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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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노른자위」부서 거의가 정원초과
서울시경관하 15개 일선 경찰서는 정원보다 부족한 인원으로 일손이 모자라는데도 본국의 교통·보안·수사·형사 등 이른바 「노른자위」부서에는 정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초 만원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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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기자단서 항의|북부서원 기자폭행
서울시경 출입기자 일동은 2일 북부경찰서 정보과 형사들이 동서 출입기자들에게 뭇매를 가한 것은 보도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 최정환 시경국장에게 엄중 항의하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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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학생회장 검거한 순경1계급 특진
서울시경은 1일 지난10·15학원사태에 관련, 병역법위반협의로 전국에 지명수배 됐던 서울대문리대 학생회장 이호웅군(22·정의과3년)을 체포했다고 서울동대문경찰서정보과 유연혁 순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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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수사 서울시경
서울시경은 서울시내의 일부 교통경찰관들이 각종 법규위반차량이나 사고차량에 발부하는 교통단속적발「티키트」를 조작하여 상습적으로 위반자에게서 돈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경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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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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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인사…행정 공백
최근 2개월 동안의 경찰인사 이동은 경찰행정력을 극도로 약화시켜 장기간의 행정 공백 상태를 이루는가 하면 무질서한 인사이동 해당자들의 항의소동을 빚고있다. 3일 상오 서울 종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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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잡은 시민표창
최정환 서울시경국장은 18일 상오 서울영등포「대 호」다방 인질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공을 세운 유정복씨(27·영등포구 신도림동606)와 이무주씨(28·영등포구 신정동75의2)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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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이문·휘경동에
23일 뺑소니차를 일소하기 위해 관내 교통사고 우범지역 세 곳에 「뺑소니차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교통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자발적 신고를 바라고있다. 경찰은 동대문구 면목동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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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시체데모
【청평=임시취재반】청평호반 버스참사사고 유가족 5백여명은 11일 하오 삼일운수와 대책본부가 사후수습에 대한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항의, 50여구의 시체를 떼메고 서울까지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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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구장 전원이동
정부는 7일하오 치안국장 한옥신씨를 의원해직하고 후임에 채원식 서울시경국장을 기용발령했으며 서울시경국장에는 치안국정보과장 안명수씨를 전임시켰다. 이에따라 제주를 제외한 경찰국장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