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해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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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2일 하오4시30분쯤 서산군 남면 신온리2구 앞바다에서 해일이 일어나 이 마을 금창무역주식회사(대표 김대규·45)의 꽃게 수집장의 제방 1백20m가 무너져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수집해 두었던 꽃게 10만 마리(싯가 7백50만원)가 떠내려가 4천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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