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좀비 좋아하는 분만 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애틀란타 워커스터커에서 3일(현지시간) 케이블TV 쇼인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를 기반으로 한 행사가 열렸다. 좀비로 분장한 킴 키네이가 행사장을 걸어가고 있다. 이 행사에는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 공동주최자인 에릭 노드호프가 전했다. "워킹 데드"는 주인공 '워커(walkers)'로 불리는 좀비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애틀란타 시내, 숲, 작은 마을, 교도소 등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좀비 공포물, SF물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워킹 데드"의 출연배우가 참가해 팬들과 만난다. 또한 게임, 장난감, 만화, 이외에도 각종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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