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간송 전형필씨 소집의 고미술 품을 수장하고 있는 한국민족미술연구소(소장 전영우)는 소장품을 정리·공개하는 첫 사업으로서 17일∼23일 간송 미술관(성 북 국민 교 뒤)에서 겸재 정선 산수화전을 연다.
우리 나라 역대산수화 가운데 대표적으로 꼽는 겸재의 작품은 이번 50여 점이 출품되는데 이는 간송 미술관이 간수한 수천 점의 서고 중의 일부이다. 이 미술관은 우리 나라 고미술 품을 가장 많이 수장하고 있는 개인 박물관이다.
작고한 간송 전형필씨 소집의 고미술 품을 수장하고 있는 한국민족미술연구소(소장 전영우)는 소장품을 정리·공개하는 첫 사업으로서 17일∼23일 간송 미술관(성 북 국민 교 뒤)에서 겸재 정선 산수화전을 연다.
우리 나라 역대산수화 가운데 대표적으로 꼽는 겸재의 작품은 이번 50여 점이 출품되는데 이는 간송 미술관이 간수한 수천 점의 서고 중의 일부이다. 이 미술관은 우리 나라 고미술 품을 가장 많이 수장하고 있는 개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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