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구 "대구 출신이라 야구 좋아해…공 던지는 모습도 예쁘겠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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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시구 [사진 중앙포토]

 
‘손예진 시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자는 누구일까.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그 주인공이 결정됐다. 배우 손예진이다.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1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7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스포츠도 좋아하고 본인도 대구 출신이라 야구 관람도 즐겨 하는 편이다. KBO의 제의에 기쁘게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의 시구 복장은 야구협회에서 제공하는 KBO 공식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손예진 시구, 빨리 보고 싶다”, “손예진 시구하는 모습도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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