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금지 지하도서 「민주전선」을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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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낮 잡상인 출입이 금지된 광화문 지하도에서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8월31일자)을 내놓고 판 동당 출판국 소속 가판원 최성원씨(26)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즉결에 넘기고 팔다 남은 민주전선 3백부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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