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부수상, 평양 도착|우호 협정 10돌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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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6일 AP동화】제1부수상 「키릴·바주로프」가 인솔하는 소련 공산당 및 정부 대표단 4명이 6일 북괴 공식 방문을 위해 특별기 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괴 중앙 통신이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한 중앙 통신은 소련 대표단은 6일에 있을 북괴·소련 우호 협력 및 상호 원조 협정 조인 10주년 기념 경축식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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