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철거 앞두고 거리예술 전시장으로 변한 아파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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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낡은 아파트 건물이 임시 거리예술 전시장으로 변했다. 낡은 건물이지만 전세계에서 온 105명의 작가가 모여들어 그림을 그렸다. 이중에는 영국의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인 뱅크시 그림도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8일(현지시간) 건물 내외부에 그려진 그래피티와 설치물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한번에 49명씩 입장을 제한해 8시간 이상 기다린 뒤 1시간 정도 관람한다. 9층인 이 아파트는 다음주 부터 철거가 시작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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