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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교권 붕괴...급변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해답 찾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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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이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본 과정은 지난 10월 4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품질경영시스템 규정에 의한 심사를 거쳐 이러닝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지쳐있는 학생들, 학교 폭력 문제와 교권붕괴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교사들.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강의는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해답을 교사와 학생의 상호이해와 소통에서 찾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의 리더십을 교실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강의를 맡은 정한호 교수는 현재 총신대 교육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KERIS, NICE, 지식경제부, 문화체육부 등 정부기관 및 대학 평가자로 활동해온 전문가다. KERIS 교육정보 표준개발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본 과정은 3주간 30차시로, ‘교사를 위한 필수 4종 세트’, ‘소통을 위한 필수 4종 세트’, ‘학생, 그들만의 문화’, ‘상과 벌, 그 미묘한 차이’ 등 교사와 학생, 소통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사제간의 소통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과정 또한 연수학점 인정 과정으로 일반교양 2학점을 인정받는다.

원격교육연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인터넷을 통해 연수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러닝 직무연수 과정이다. 교원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사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교원연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은 지구공동사회에 이바지하는 21세기 지식기반 교원 양성을 위해 2011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경희사이버대의 축적된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식정보사회의 교육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의 능력 향상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자아실현을 적극 돕기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연수과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원격교육연수원 전화 ☎ 02)3299-8896~8, 홈페이지 http://teacher.khcu.ac.kr, 이메일 eitkhcu@khcu.ac.kr 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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