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 세계 최대 용량 … 냉장·냉동 자유자재 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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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ntric 맞춤과학’이 적용된 신개념 냉장고. 문이 6개다.

프라우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프리미엄냉장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위니아만도가 도어를 여닫을 때마다 전력 소모가 크고 냄새가 섞인다는 단점이 지적된 기존 T타입 냉장고를 보완한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를 내놨다.

 위니아만도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냉장실 분리보관형(4룸)과 상냉장실 와이드형(3룸/T타입) 두 가지로, 기존 양문형과 차별화된 새로운 맞춤형 패러다임을 표방하는 제품이다. 프라우드는 집집마다, 계절마다 보관하는 식품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주부가 자신의 편의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102가지 I-Centric 맞춤과학’을 적용했다. 이 102가지 I-Centric 기술로 프라우드 소비자는 냉장, 냉동, 특냉, 신선, 생동, 김치 등 라이프스타일과 기능에 따라 세계 최대 용량(940L~915L)의 저장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냉장고의 타입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라우드의 제품 라인업을 상냉장실 분리보관형(4룸)에 이어 상냉장실 와이드형(3룸/T타입)까지 확충하게 됐다”면서 “상냉장실 와이드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식재료와 식품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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