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성동구신당2동432의432옆 골목에서 박근환씨(53·신당2동432)의 차녀 화온양(11·장충국민교4년)이 대한양회소속 서울자9-136호 「트럭」(운전사 권오종·25)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이날 박양은 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벌어진 달리기시합의 응원 연극구경을 하고 집에 돌아와 집 앞에서 친구들과 놀다 참변을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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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성동구신당2동432의432옆 골목에서 박근환씨(53·신당2동432)의 차녀 화온양(11·장충국민교4년)이 대한양회소속 서울자9-136호 「트럭」(운전사 권오종·25)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이날 박양은 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벌어진 달리기시합의 응원 연극구경을 하고 집에 돌아와 집 앞에서 친구들과 놀다 참변을 당한 것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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