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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슈페르 다운재킷, 혹한기 산행에 적합 … 항균·탈취 기능 넣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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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슈페르 다운재킷(사진)은 무릎까지 덮어주는 긴 기장으로 혹한기 산행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강력한 내구성이 특징인 나일론 66을 사용하고 필하워 700의 구스다운을 충전했다. 특히 피톤치드 가공을 거쳐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해가 지날수록 가금류 특유의 털 냄새가 심해지고 일반 세탁도 어려운 다운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이 밖에도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은 뉴 고어텍스 프로를 사용한 전문가용 재킷이다. 뉴 고어텍스 프로는 거친 표면과 부딪힐 때나 마찰에 대항할 수 있도록 보다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올해 고어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재다. 투습력도 뛰어나다. 땀을 원활히 배출시켜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은 프렌치 덕다운을 사용한 내피 재킷도 포함돼 있다. 프렌치 덕다운은 복원력이 뛰어나 적은 충전 양으로도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한다. 내피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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