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 장고·헌정 커플도 선택한 사랑의 징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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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의 웨딩 컬렉션으로 인기를 누리는 해피 다이아몬드 링.

쇼파드에서 해피 브라이드(Happy Bride)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복한 신부를 위한 솔리테어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이아몬드에 쇼파드의 핵심 아이콘인 ‘하트’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컷이 특징이다.

 쇼파드의 공동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소중히 여기는 하트 심볼은 브랜드의 상징이 됐으며, 신부를 위한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선보여진다. 심플한 화이트 골드 밴드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밴드 위에 솔리테어로 세팅된 반지로 영원한 사랑과 헌신을 표현한다.

 쇼파드의 장인정신이 완벽을 위해 연마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위에서 빛난다. 골드와 다이아몬드는 마치 사랑에 빠진 커플의 팔장 낀 모습을 연상시키듯 부드럽게 센터 스톤을 감싸안고 있다. 클래식하고 아이코닉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은 18캐럿의 플래티늄,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 버전의 링, 이어링, 네크리스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지난 8월, 이민정-이병헌 커플이 선택한 웨딩링 역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이다. 쇼파드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웨딩링으로 선택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쇼파드의 웨딩 컬렉션으로는 아이스큐브(Ice Cube) 링과 해피 다이아몬드 링도 주목받는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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