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前대통령 글씨 경매서 4천만원에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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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한글 글씨 '자조정신'(사진)이 27일 서울 평창동 (주)서울옥션에서 열린 경매에서 4천4백40만원(수수료 포함)에 팔려 박 대통령의 서예 작품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글씨는 박 전 대통령이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이끌며 쓴 신년 휘호로 민족 근대화와 경제개발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02-39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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