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건설,인천 간석동에 오피스텔 338실 분양

대덕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역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디아뜨빌 오피스텔 3백38실을 분양한다.

10∼23평형의 소형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준공 후 전면 다용도실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면적 3∼5평의 공간이 차별화 되어 있다.

각층의 층고를 4m로 높게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대폭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평당 3백60만원∼4백30만원대로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인천시청과 롯데백화점, 희망백화점, 까루프, 킴스클럽등이 바로 옆에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또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진입이 쉬워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고 대덕건설측은 설명했다.

액자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빌트인냉장·냉동고, 가스쿡탑, 디지털도어록 등이 제공되며 옥상스카이 파크에는 골프퍼팅장, 옥상공원 등이 들어선다.

디아뜨빌 관계자는 "오피스텔 주변에 한국 IBM, 린나이, 롯데기공, LG산전, 새한미디어 등 기업체들이 몰려 있어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임대수요자가 많"고 밝혔다. 032-508-9100(조인스랜드) 박원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