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등 끼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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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2일AP동화】필리핀 통신은 2일 아시아경기에서 수영부문 2관왕이 된 한국의 조오련선수등 다음 4명중에서 70년도 아시아 최우수 선수가 선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콕 아시아경기를 취재한 필리핀통신의 에르니·비통기자는 네선수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조오련(한국)=4백m 및 1천5백m 평영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
▲니시가와·요히미(17·일)=여자수영부문 5관왕
▲루시엔·로사(실론)=29분55초6으로 1만m 경주에서 우승한 맨발의 러너
▲모하마드·나시리(이란)=125·5kg을 들어올려 세계기록을 수립.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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