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에서 농림으로 자리를 옮긴 김 장관은 서울 법대를 거쳐 내무부에서 자란 직업 관료 내무부 지방 국장을 거쳐 전남 지사로 일하면서 행정 능력이 평가되어 69년 체신부 장관으로 입각했다. 그러나 1년 남짓 한 재임 기간 중 말썽 많던 전화 청약제도의 개혁을 해냈고 우편번호 제도 밀고 나갔다.
전남의 농촌 출신이라는 것과 내년 선거를 연관시켜 말하는 이도 없지 않다. 취미는 낚시. 부인 이정주 여사(37) 와 두 딸이 있다.
체신에서 농림으로 자리를 옮긴 김 장관은 서울 법대를 거쳐 내무부에서 자란 직업 관료 내무부 지방 국장을 거쳐 전남 지사로 일하면서 행정 능력이 평가되어 69년 체신부 장관으로 입각했다. 그러나 1년 남짓 한 재임 기간 중 말썽 많던 전화 청약제도의 개혁을 해냈고 우편번호 제도 밀고 나갔다.
전남의 농촌 출신이라는 것과 내년 선거를 연관시켜 말하는 이도 없지 않다. 취미는 낚시. 부인 이정주 여사(37) 와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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