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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967개 의료구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9일 전국1천3백42개 읍·면을 9백67개 의료구역으로 통합관리하고 부정식품 단속에 각 시장·군수 책임제의 실시 및 현행 1인당 자조근로 사업수당을 50원 인상지급하는 등 내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보사부는 이날 각시·도 보사국장회의를 소집, 이를 강력히 지시하고 내년에 정부 양극 2t과 의원양곡 3만t 및 노임 12억5천만원을 투입 ①부락과 주요간선도로의 연결 ②부락과 농경지 및 주산단지의 연결 ③부락과 부락을 연결하는 도로를 만드는 등 농로개발사업을 대대적으로 펴고 전북 장수군 등 공중목욕장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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