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30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4D5의10 이대병씨(정)집에 2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과도를 들고 침입, 안방에 있던 이씨를 밀가루 부대로 입을 막고 길이 2m의 밧줄로 묶은 뒤 타자기·금반지·팔목시계 등 4만4천 원 어치를 뺏어 달아났다.
이씨는 3녀 정자씨(31), 4녀 숙자 양(19)과 함께 살고 있는데 두 딸은 이날 하오 6시20분쯤 미장원에 가고 이씨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다.
지난날 30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4D5의10 이대병씨(정)집에 2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과도를 들고 침입, 안방에 있던 이씨를 밀가루 부대로 입을 막고 길이 2m의 밧줄로 묶은 뒤 타자기·금반지·팔목시계 등 4만4천 원 어치를 뺏어 달아났다.
이씨는 3녀 정자씨(31), 4녀 숙자 양(19)과 함께 살고 있는데 두 딸은 이날 하오 6시20분쯤 미장원에 가고 이씨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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