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비빔밥이 등장했다.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은 전국 팔도의 재료를 이용해 7백인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직원과 인근 시민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사진=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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