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한국 문학상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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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문인협회제정 제 7회「한국문학상」수상작품으로 하근찬씨의 단편『족제비』(월간문학 1월호) 가 결정됐다.
문협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후보선정소위원회(전광용·김요섭·김남조·이문희·윤병노· 양원달)가 추천한『족제비』와 조병화씨의 시집『내 고향 먼 곳에』를 투표에 붙였었다.
11월중에 있을 수상식에서 하씨는 은「메달」과 상금 1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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