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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출품작 천5백64점|15일 발표…심사위원 23명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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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는 17일부터 11월16일까지 한달 동안 경복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제19회 「국전」의 심사의원 23명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동양화구상=허건, 조중현, 김옥진 ▲동양화비구상=천경자, 권영우, 안동숙 ▲서양화구상=이병규, 김창낙, 임직순, 김종하. 박영선 ▲서양화비구상=권옥연, 정창섭, 임완규 ▲조각=최의순, 김찬식, 윤영자 ▲공예 유강렬, 박성삼, 민철홍 ▲서예=이병직, 조수호, 최중길
국전운영위는 추천작가 중 안동숙, 김화경, 김옥진(동양화) 정창섭, 임완규(서양화) 김찬식(조각)씨 등 6명을 초대 작가로 선정했다.
한편 7일 하오6시에 마감한 국전출품작은 지난해보다 8백여 점이 적은 1천5백64점으로 그 내용은 ▲동양화비구상=86점 ▲동양화구상=1백41점 ▲서양화비구상=3백56점 ▲서양화구상=2백33점 ▲서예=3백53점 ▲공예=2백94점 ▲조각비구상=54점 ▲조각구상=47점이다.
이 작품들은 13일 하오부터 심사에 착수, 15일에 입선작. 수상작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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