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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그린 황용엽, 고향의 맛 못 잊어 평양냉면 순례
━ 예술가의 한끼 황용엽은 신체가 기하학적인 형태로 요약되고 환원되어 반복적인 선묘로 표현된 인간의 형상을 그렸다. 사당동 작업실에서, 2022년. [사진 황용엽] 황용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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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은 지구상 최고의 재료, 금보다 귀합니다"
1 보리(Barley)(2010), 405*495㎜2 추억(2011), 1710*970㎜ 3 1994년 대영박물관에 소장된 귀중품 함 작은 숲 4 문갑39음양39(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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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가 유강렬씨 회고전
공예가며 판화가인 고 유강렬씨(1920∼1976)의 회고전이 신세계 미술관초대로 27일부터 2월8일까지 열리고 있다. 『유강렬 작품집』발간을 계기로 마련된 이 회고전에는 미공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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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일지
▲국전개혁=70년 19회 국전부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운영위원회 제도를 만들어 운영위원들에게 심사위원 선정권을 주었다. 또 구상과 비구상을 분리 , 심사를 따로 하기 시작.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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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렬 유작전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유강렬 유작전이 18일까지 연장 전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공예 계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유씨의 염색·판화·실내 장식 디자인 등 1백30여점이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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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강렬씨 공예·판화 유작전|4월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으로
우리 나라 공예·판화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고 유강렬씨의 유작전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초대로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있다. 유작전이자 첫 개인전이 된 뜻깊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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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유강렬씨 별세
공예가 유강렬씨(사진·홍익대 2부대학장·국전 심사위원)가 7일 상오3시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95의14 자택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발인은 9일 상오10시. 장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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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운영위원 23명 위촉
문공부는 15일 4대 국전운영위원회 위원 2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운영위원은 ▲국전의 초대작가 또는 예술원 회원인 작가 ▲국전심사위원을 역임한 작가이며 국전운영위원을 3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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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심사위원 결정
제21회 국전의 심사위원이 26일 결정됐다. ▲동양화구상=천경자 나상목 장운상 김정현 조중현 ▲동양화비구상=안동숙 김기창 안상철 ▲서양화구상=손응성 박영선 조병덕 윤중식 임직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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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출품작 천5백64점|15일 발표…심사위원 23명 결정
오는 17일부터 11월16일까지 한달 동안 경복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제19회 「국전」의 심사의원 23명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동양화구상=허건, 조중현, 김옥진 ▲동양화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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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6백88점
제16회 국전의 대통령상을 비롯한 입상·특선 및 입선작이 22일 하오 발표된다. 국전심사위는 전년보다 2백22점이 더 많이 출품된 2천1백60점 중에서 이날 상오 현재 6백88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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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미전}개최 7월에 위폭궁서
상공부는 제1회 상공미술전율 마련,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 경복궁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수출증진 계획의 일환으로 우수 「디자이너」의 작품을 발굴, 수출공산품 「디자인」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