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가 유강렬씨 회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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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공예가며 판화가인 고 유강렬씨(1920∼1976)의 회고전이 신세계 미술관초대로 27일부터 2월8일까지 열리고 있다.
『유강렬 작품집』발간을 계기로 마련된 이 회고전에는 미공개 판화를 중심으로 판화·염색작품 45점과 「드로잉」20점이 출품되고 있다. 유씨는 홍대 공예학부장·국전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78년 국립현대미술관주최『유강렬 유작전』이 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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