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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가입 부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준규 의원(공화) 은 1일「네덜란드」의「헤이그」에서 열린 국제의원 연맹(IPU) 제58차 총회에서 한국전의 재발을 방지함에 있어「유엔」과 주한「유엔」군이 기여한 바가 크므로 주한 미군의, 조급한 철수를 반대한다는 한국 입장을 설명했다고 보고해 왔다. 그는「유엔」 한국 통일 부흥 위원단(UNCUBK) 이 제25차,「유엔」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반도에 전쟁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유엔」결의에 따른「언커크」의 수임 사항을 북괴가 집행하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지적했음을 들어 북괴의 IPU 가입 책동 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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