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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맨션·아파트 30억원 들여 준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주택공사(총재 장동운)가 30억원을 들여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세운 한강 맨션·아파트(사진)가 착공 10개월만에 완공, 9일 정일권 총리·이한림 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입주자로부터 선납금을 받아 착수된 한강 맨션·아파트는 5층 아파트 23개동, 대지 2만3천5백평, 연건평 2만4천5백평에 7백가구를 수용하는 중산층 아파트이다.
한강 맨션·아파트의 입주 가격은 27평형 3백95만원, 37평형 4백65만원, 51평형 6백45만원, 55평형 6백87만원, 점포 3백55만원∼4백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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