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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교섭 받는 재일 교포 조영순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4월 제7회 동남아여자농구대회에서 일본「유니티카」「팀」의 제1「골·게터」로 활약한 후 일본에의 귀화요구를 거부하고 은퇴했던 한국교포 조영순양(일본이름 암본영자)이 4일 내한, 여자농구실업팀인 제일은행과 스카우트교섭을 받고 있다.
지난 8월1일부터 10일간 한국에와 ABC 선발대회를 참관한 후, 또 다시 내한한 조영순양은 6일 제일은의 은학표 감독과 만났다고 말했다.
조양은 지난 8월20일 유니타카를 정식으로 은퇴한 후 고국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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