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1불의 관사가 2만 불의 보좌관 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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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년에 1「달러」(약3백원)받고 「뉴요크」시청에 근무하는 한 고급관리가 연봉이 2만 「달러」(약6백 만원)나 되는 보좌관을 두게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있다.「뉴요크」주 「을비니」시에서 시 법제보좌관으로 있던「로버트·J·말리트」씨 (27)가 연봉 2만「달러」나 되는 「뉴요크」시의 의전국부국장으로 임명 됐는데-.
「말리토」씨가 직속상관으로 모시게된 의전국장은 연봉이 불과1 「달로」밖에 안 되는 「존· 버드·파머」씨라고. 그런데「파머」의 전국장은 「존·린지」씨가 「뉴요크」시장으로 당선된 초기부터 연봉 1 「달러」씩 받고 봉사해왔다는 것.【뉴요크· 타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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