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수영장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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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 위원회가 마련한 시내 중·고등학교 여학생 전용 수영장이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 계곡에서 30일 상오 개장되었다.
시교위는 여름 방학 동안 중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유원지에 감으로써 생기는 각종 풍기 문란을 미리 막고 여학생들에게 수영과 응급처치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용 수영장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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