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합리화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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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문공부 자문 기관인 생활 문화 협의회는 20일∼21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생활 문화의 향상은 생활의 합리화에 있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가할 이번 세미나의 내용은 인쇄물로 정리, 농어촌과 사회 단체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 분과 위원회별로 세미나에서 토의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식주 분과=식생활의 간소화 방안 (요식업자의 식탁 간소화 문제) ▲의례 분과=의례준칙을 지키는 일 ▲오락 분과=청소년 선도를 위한 여가 선용 ▲환경 분과=공해 방지를 통한 생활 환경의 정화 ▲언어·문학 분과=외래어 사용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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