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개천절 연휴에 떠나는 효도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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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오는 개천절 연휴에 떠나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 중국 장가계를 추천하며, 연휴 일정에 꼭 맞는 상품을 준비했다. 장가계는 천하 제일의 무릉도원으로 불릴만큼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효도 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상품은 효도 여행의 테마에 어울리게 5성급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6가지의 산해진미 특식과 발마사지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아울러 10월 2일 밤에 출발하여 6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휴가를 길게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부담이 없어 좋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가계의 풍경은 천하절경의 아름다운 산수를 자랑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장가계시의 무릉원은 삼림공원, 삭계욕자연보호구, 천자산자연보호구로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그 각각 자연의 특색이 살아있다. 이번 상품은 3개의 구역 외에도 아시아 최대 종유 동굴인 황룡동굴 관광을 비롯해 댐을 쌓아 만든 인공호수인 보봉호에서 유람을 즐기는 등 장가계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드캡투어에서 가장 추천하는 일정은 장가계의 혼이라고 불리는 천문산 관광으로, 천문산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제일 긴 최장길이 7,455m를 자랑한다. 케이블카를 통해 사계절 내내 천문산을 여행하며, 그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해발고도가 1,519m에 이르는 천문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장가계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코스 중 하나는 천문산쇼 관람이다. 천문산쇼는 장가계의 천문산을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 600명 정도의 배우가 나와서 공연하는 야외뮤지컬이다. 천문산쇼의 제목은 천문호선으로 여우와 선녀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문산이라는 거대하고 웅장한 산수를 실 배경으로 하고 있어 뮤지컬 장면 장면 하나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100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민족 노래팀의 노랫소리는 관객들을 공연 속으로 몰입시키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레드캡투어의 장가계 효도 여행 상품은 산수도 즐기고 유람도 하면서 잊고 있던 여유를 느끼기에 좋다. 상품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비용은 114만 9000원부터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전화 02-2001-4741 또는 홈페이지(www.redcaptour.com)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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