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동국기자】13일 이곳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종별탁구 이틀째 여자일반부 단체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인 한일은은 조폐공사를 30, 산은은 외환은을 31로 각각 눌러 결승에 진출, 한일은과 산은이 또다시 숙명적으로 맞붙게 되었다.
<여대부 단식, 한혜련 우승>
또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동아건설이 공군을 31로 제압, 서울은과 패권을 겨루게 되었으며 남대부에서는 한양대, 여대부에서는 영남대 병설 초급대학이 각각 우승했다.
한편 개인전도 13일부터 시작되어 여대부 단식에 영남대의 한혜련, 여대부 복식에는 역시 영남대의 한혜련-감영천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여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