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전효과도 노리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도로에 화분>
5월16일 개통되는 서울 대교에서 아현 고가도로까지 2·5km, 제2한강교에서 동교동 로터리까지 2·5km의 도로양편에 화분이 놓이게 된다.
마포구청은 한강대교가 개통되는 16일까지 화분을 모두 두기로 했는데 전주와 전주가까이 심어져 있는 가로수 사이에 두게될 화분은 약 5백개.
구청측은 관내 각 기관과 길가에 있는 상가 그리고 꽃집등의 협조로 화분을 마련할 계획이며 화분에는 기증자의 상호등이 들어가 기증자의 선전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구청에서 열린 관계자회의에서 모두가 찬성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