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불장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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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하오 2시30분쯤 성북구 하월곡동산2 한보엽씨(35)의 장남 수일군(3)이 안방에서 성냥불장난을 하다 불을 내 한씨의 판잣집이 반소되고 한씨의 생후 2개월된 딸이 불타 죽고 수일군은 중화상을 입고 우석대학 부속병윈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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