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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대회에 기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금4·은1·동메달2개를 획득하고 지난 15일 귀국한 김창원 대한탁구협회회장은 17일 『한국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한 후 북괴가 출전하게 될 71년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낙관론을 폈다.
또한 김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의 중요성을 감안한 장기 훈련계획으로 오는 9월까지 선발전을 거쳐 30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조직, 일본과 유럽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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