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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중경 귀양 황과수 폭포” 상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경은 중국의 서부에 있는 직할시로, 중국 4대 직할시 중 유일하게 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행정구역상 직할시로 구분되나 그 면적은 하나의 성(省 우리나라의 도 개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면적이 매우 넓다. 귀양은 여러유적과 공예품 소수민족의 다양한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조금씩 각광을 받고있는 요즘 ‘뜨고있는 관광지’ 이다.

아시아 최대폭포 ‘황과수 폭포’
특히 이 여행상품의 하이라이트는 황과수폭포이며, 이 폭포는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하,좌우,앞뒤 여섯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폭포이며, 명나라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였던 서하객이라는 사람은 이 폭포를 “진주를 두드리고 옥을 깨뜨리듯이 물방울들이 마구 튀는데 물안개들이 하늘에 솟아나기에 참 굉장한 장관이다.” 라고 하였다고 한다. 황과수 대폭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폭포가 18개로 이루어져 있어 폭포군의 규모로는 세계최대의 폭포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황과수폭포 주변의 은목걸이폭포, 수렴동, 천성동, 천성교, 두파당폭포 등 관광시설이 매우 풍부하다.

또 다른 주인공 ‘마령하 대협곡, 만봉림’
이 두 곳은 귀주 서부에 있는 관광지들이며, 황과수폭포와 함계 귀양에서 꼭 봐야 할 관광지이다. 귀주성 서부의 마령하 대협곡은 고산지대 사이로 흐르는 마령하로 인하여 이름을 가진 협곡으로 좁고 긴 계곡사이로 마령하가 흐르고 천태만상의 장관을 보여준다. 특히 절벽양쪽에서 흘러내리는 수 많은 폭포가 더 웅장한 장관을 연출한다. 가장 인상적인코스로 알려전 천성화랑 구간은 20여개의 폭포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게 한다. 만봉림은 중국 서남부에서 가장 큰 카르스트 지형으로 10,000여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봉우리 사이사이에 있는 평지에 부이족, 묘족등 소수민족들의 생활모습도 함께 볼 수있다.

그 밖의 볼거리들
우리나라의 청학동처럼 옛 명나라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살아가는 고한족들이 있는곳 천룡툰보마을은 옛날 명나라의 시조 주원장이 운남성을 수복할 때 군대를 주둔시켰던 곳으로 그 군인들이 이곳에 뿌리박고 그들의 자손들이 600여년간 이곳 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며 옛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중경에 귀환하여 양자강과 가릉강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조천문부두 와 대한민국의 마지막 임시정부인 중경임시정부청사 또한 이 여행의 일정에 볼만한 코스라 하겠다. 한편, 보물섬투어(ww.bomultour.com)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귀양/황과수폭포/마령하대협곡/만봉림/중경 5일6일‘ 상품을 가격 59만9천원부터 타사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출발은 4박5일, 목요일 출발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여행의 종결자라 불러질 정도로 중국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손님들이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꾸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중국여행의 새로운 곳을 찾고 있는 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여행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문의: 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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